내사과에서 수사를 하다가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 주인공.
하지만 그 역시 수사의 연장이었고 결국 경찰청장의 비리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사업가인 정재철은 빠져나갑니다.
그에 죄책감을 느낌 주인공 은시연은 순경 서민재와 함께 정재철을 잡게됩니다.
영화 '뺑반'은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레이싱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고,
영화의 뒷부분에선 억지감동을 유발하는 장면도 있었고,
뜬금없이 멀쩡한 장면에서 억수같이 비가오는 장면도 있었고,
녹음의 문제인지 어색한 오디오의 장면도 있었습니다.
이런 아쉬운 부분만 빼면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였지만,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만드는 것이 더 좋은 소재이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5/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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