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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Review

글린트카메라 a7m4 액정보호 강화유리 a7m4는 터치액정이다보니 액정을 보호해줄 필요가 있어보여 검색을 해봤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가 나왔는데 일단 필름은 제외했습니다. 강화유리중 가장 평이 많고 괜찮은 글린트를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글린트 액정보호 강화유리의 구성품입니다. 강화유리다보니 구성품은 별거 없습니다. 강화유리 부착전 액정 상태를 찍어봤습니다. 벌써 지문이나 먼지가 많이 보입니다. 설명서대로 액정을 잘 닦아줬습니다. 남아있는 알콜도 잘 닦아줍니다. 깨끗~ 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액정 부착전에 먼지 한두개가 보여서 스티커로 제거해줍니다. 강화유리를 잘 맞춰서 올려놓으니 알아서 붙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잘 눌러서 깔끔하게 맞추면 강화유리 부착 끝!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상태와 별 차이가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이터널스(Eternals), 2021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영화 이터널스 입니다. 이터널스는 마블 코믹스의 원작 팬이 아니라면 잘 모르는 인물들일 것 같습니다. 저역시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었기에 이터널스를 이번 영화로 처음 접했습니다.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명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인물들인 이터널스이기에 사람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각각의 인물들에 별다른 감정이 안들었습니다. 게다가 영화는 긴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는데 필요없어보이는 장면들도 많고 영화의 템포는 느린데다가 초반부터 강적으로 나온 데비언츠가 막판엔 너무나 허무하게 죽는 모습은 보는 사람도 허무하게 만들었습니다. 마블이 어벤져스4 까지는 케릭터들을 잘 살리면서 각각의 영화를 하나로 합치는 일을 잘 해왔는데 샹치나 이터널스를 보면 이제 마블도 정점에서 내려오는 중인 것..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 2021 2분짜리 쿠키영상을 보기위해 90분을 참게만든 영화였습니다. 베놈 1편은 나름 재미있었기에 베놈 2편도 기대했는데 실망이었습니다. 일단 쓸때없는 케릭이 등장하기도 했고 필요없어보이는 내용도 있고 등장인물의 심정도 이해가 안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뭔가 많이 빠진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문제는 영화의 내용 중 초반에는 지루하기까지 했습니다. 지루했는데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 굉장히 볼품없는 영화였습니다. 그저 마지막 쿠키영상때문에 참고보는 영화정도였습니다. 쿠키영상은 앞으로의 영화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마블과 소니의 영화는 서로의 간섭이 없었는데 과연 이번엔 이루어질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됩니다. 확실히 마블이 히어로영화는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중 가징 실망했던 샹치보다 못했던 베놈 ..
고프로 블랙 10(GoPro Black 10) 고프로 10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일출이나 일몰촬영을 할 때 폰으로 타임랩스를 촬영해왔습니다. 그래서 폰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런 불편함을 참다가 고프로 10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고프로 10은 공홈에서 구매했고 번들팩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고난 뒤 배터리 기본증정으로 바뀌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ㅠㅠ 고프로 10 번들팩엔 이런 구성으로 들어있습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2021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영화인 샹치입니다. 다만 영화를 보는 내내 마블 영화라는 생각보다는 중국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다행히 마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던 장면은 웡이 나오는 장면이거나 가짜 만다린이 나오는 부분 이었습니다. 그 두명이 아니었다면 이 영화는 그냥 전형적인 중국영화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추후 마블에서 샹치의 비중이 어느정도나 될 지는 모르지만 이번 영화에 한해서 말하자면 매우 실망했습니다. 캡틴마블도 재미있게 봤는데 샹치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마블의 이름값이 없었다면 영화보다가 중간에 나갔을 것 같습니다. 쿠키영상을 위해 참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4/10 입니다.
구글 크롬캐스트 4(Google Chromecast 4) 구글 크롬캐스트 4 입니다. 깔끔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본품, 리모콘, 충전선, 충전기 입니다. 그외 설명서 같은 쪼가리가 들어있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 3에서는 영상을 보려고 해도 폰이나 패드 등이 필요했습니다만 크롬캐스트 4에서는 자체 어플을 설치하고 그 어플로 영상 재생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리모콘의 쓰임이 많아졌습니다. 한국 정발은 되지 않았지만 한글이 기본으로 가능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역시 한국어로 말해도 잘 알아듣습니다. 제 경우 구형 TV에 HDMI와 USB가 같이 있어 충전기는 필요없었습니다.
투모로우 워(The Tomorrow War), 2021 미래시대에 닥친 외계종족과의 전투를 위해 현재시대의 사람들이 미래로 넘어가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소재는 독특했고 주인공도 인지도 있는 배우를 썼습니다. 내용도 나름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극장이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집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미래로 갔던 부분은 괜찮았는데 돌아와서 부터는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들었던 생각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런 일이 생겼다 라는 결론이 떠올랐습니다. 뭔가... 지구 온난화를 이대로 두면 큰일이 난다는 교훈을 주려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5/10 입니다.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2021 어벤져스의 맴버로 활약해왔던 나타샤 로마노프, 일명 블랙 위도우의 마지막 영화입니다. 다른 히어로들과 다르게 훈련으로만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어벤져스의 맴버가 되었던 블랙 위도우는 자신이 키워졌던 불법 단체의 마무리를 이번 영화에서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어릴적 가족으로 위장했었지만 내심 진짜 가족이라고 느꼈던 본심도 회복하고 흩어진 어벤져스의 결합을 위해 자신이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블랙 위도우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영화로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심하진 않지만 거슬리는 옥의 티들이 보였습니다. 크게 심하진 않지만 코로나로 연기도 되었는데 이 부분을 왜 안잡고 그대로 상영을 했는지는 궁금할 따름입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8/10 입니다.
아미 오브 더 데드, 2021 좀비 소재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여서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저냥... 등장인물들 죽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영화가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3/10 입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2021 자동차 액션 오락 영화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영화입니다. 역시 자동차건 뭐건 다 부시는건 분노의 질주 시리즈 다웠습니다. 어차피 다큐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즐기기엔 괜찮았습니다. 말도 안돼는 장면이 매우 많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제 개인적이 평점은 7/10 입니다.
모탈 컴뱃, 2021 게임을 원작으로한 영화로 또다시 리뉴얼 해서 나온 영화입니다. 제 기억에서 처음이자 가장 잔인했던 게임이었고 그 잔인함을 영화로 많이 보여주려고 했었습니다. 이번 영화도 그런 잔인함은 역시 많이 보였습니다. CG의 발전으로 더욱 잔인한 장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잔인함만이 남고 나머지는 그냥 저냥... CG가 발전했지만 급하게 만들었던 것인지 부족한 부분이 보였습니다. 액션장면도 엉성한 장면이 보였습니다. 내용이야 뭐 그다지 기대를 안했으니... 게임상 피니시 장면을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려 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스콜피온은 척추뽑기가 나왔어야 하지 않나 싶은... 뭐 아무튼 그럭저럭 시간때우기엔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6/10 입니다.
서복, 2019 우와~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가 있다니... 시간이 남아돌아도 보지 않길 권합니다. 뭐 철학적의미 어쩌고 하는데 그런거 생각하려고 영화를 보는 입장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재미없었습니다. 2019년에 완성된 영화를 이제야 개봉하는거면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몇년 묵히고 개봉하는 영화들은 항상 문제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이번에도 그 공식을 벗어나진 못하는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1/10입니다.
낙원의 밤, 2019 낙원의 밤은 조폭 느와르 영화였습니다. 뭐... 재미는 없었고 대사 전달역시 부족했습니다. 한국 영화인데 대사가 안들리는... 애초에 한국에 총이라는 설정이 좀 안맞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차피 영화였긴 하지만 조금만 더 현실성을 높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3/10 입니다.
카오스 워킹, 2021 자신의 생각이 밖으로 표출된다는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막 빠져드는 재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새로운 상상력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아무리 영화지만 과거 정착했던 우주선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은 무리한 설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름 볼만은 했습니다만 짧은 러닝타임때문에 설정을 많이 자른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길더라도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는 영화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악인으로 등장하는 시장과 목사는 뜬금없이 죽는 장면도 좀 황당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적당히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6/10 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2021 감독직에서 하차했던 스나이더 감독이 새롭게 구성한 영화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가장 큰 특징은 4시간이 넘는 영화, 4:3 비율의 화면비 였습니다. 극장도 아니고 중간에 끊었다 다시 보면 되니 시간은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가장 큰 불편함은 4:3의 화면비였습니다. 유튜브 등을 보면 감독의 의도같은 이런저런 이유를 들던데 잘 이해는 안됩니다. 4:3은 극장, 그중에서도 아이맥스 극장에서나 관람하기 좋은 사이즈이지 일반 가정에서는 불편한 사이즈였습니다. 4:3의 화면비를 꽉 채우면서 시청할 수 있는 일반 가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큰 TV여도 좌우가 잘리면서 작은 화면으로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화면비가 불만이었습니다. 이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사람도 있지만 전 불만이 컸습니다. 그래서 금..
Ulanzi VL49 RGB Ulanzi VL49 RGB 입니다. 작은 사이즈라 귀엽습니다. 아이폰 12pro와 100원 동전과 같이 비교해봤습니다. 상당히 귀여운 사이즈임을 알 수 있습니다. 2가지 모드로 사용가능합니다. 첫번째는 색온도로만 사용하는 방법. 두번째는 다양한 색을 사용하는 방법. 작은 사이즈라 한계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포인트 조명으로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현대자동차 근속 15주년 기념 매달 현대자동차 근속 15주년 기념매달입니다. 2월에 받았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24k 순금 18.75g 보증서도 있습니다. 순금매달 앞면 확대 순금매달 뒷면 확대 이렇게 매달을 끼워서 두면 됩니다. 2006년 입사한지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을 예정입니다. 입사할 때 목표가 정년퇴직이었습니다. 그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리발 맥세이프 짝퉁 충전기 맥세이프 충전기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충전이 안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다시 되긴 했지만 이 비싼 충전기가 고장나면 다시 정품으로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알리를 뒤져봤습니다. 역시나 알리에는 짭 맥세이프 충전기가 팔고있었습니다. 저는 약 12달러를 주고 구입했고, 알리인데도 의외로 빠르게 8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충전이되는 머리 부분은 위에서 봤을때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봤을땐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눈으로 쉽게 구별이 갈 정도로 두께의 차이가 있습니다. 더 얇은 정품이 오히려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재질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멀리서 보면 잘 느낄 수 없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두 제품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품은 흰색 부분이 반짝이지 않는데 ..
승리호, 2021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다 결국 넷플릭스로 넘어간 승리호. 오늘 승리호가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집에서 편하게 봤습니다. 스토리는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눈에 띄는건 CG였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와 비교해봐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CG가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헐리우드 영화의 CG를 뛰어넘는다는 건 아닙니다. 한국영화로 우주를 배경으로한 영화에서 이정도의 CG라면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건 대사가 잘 안들렸습니다. 그래서 중간부터는 한국영화인데 자막을 키고 봤습니다. 말도 느린편이 아닌데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서 초반에 조금 고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보면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조금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의 전투씬은 볼만했습니다. 초중반의 지루함을 싹 날려버릴만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Apple MagSafe Charger) 아이폰 12 프로를 사면서 같이 새로 출시한 충전기입니다. 국내 정발시 바로 주문해서 14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애플의 포장기술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보증서와 본품이 들어있습니다. 애플의 포장기술도 역시 좋습니다. 선 길이는 대략 1미터 정도 됩니다. 가만히 두고 충전하는 환경이 아니면 조금 짧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서드파티 어댑터를 사용해본 느낌입니다. 무선충전으로는 빠른 충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발열이 너무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폰을 뒤집어 두면 조금 나은데 화면이 위를 보도록 하면 발열이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발열이 심하면 제 속도로 충전이 어렵다고 하니 충전시에는 폰을 뒤집어 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