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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Advice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위한 TPM 2.0 켜기

윈도우 11이 나오면서 업데이트가 가능한지 확인해봤습니다.

사진과 같이 시스템 요구 사항이 충족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컴퓨터의 TPM 2.0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BIOS에 진입해봅니다.

참, 제 컴퓨터의 매인보드는 박격포 맥스 MSI B450M MORTAR MAX 입니다.

 

첫 진입화면에서 Advanced 모드로 변경해줍니다.

F7을 누르면 됩니다.

 

셋팅메뉴로 들어갑니다.

 

Security 메뉴로 들어갑니다.

 

Trusted Computing 메뉴에 들어갑니다.

 

Security Device Support 메뉴의 Disable를 눌러줍니다.

 

Enable로 바꿔줍니다.

 

변경 확인후 F10을 눌러 재부팅 해줍니다.

 

이제 윈도우 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PC 상태 검사를 해보니 보안 부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단순하게 BIOS에서 UEFI로 바꾸면 될 줄 알고 바꿨더니 윈도우 진입이 안되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처음 설치를 할 때부터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글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윈도우 10 UEFI 변환 이라고 검색을 하니 윈도우 재설치 없이 바꾸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간단히 UEFI로 변경후 PC 상태 검사를 돌려보니 윈도우 11 업데이트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나옵니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무료이니 중요한 작업이 끝난후 설치를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