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018

마녀, 영어 제목은 Part 1. The Subversion 입니다.

영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후속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에서도 마지막 장면에서 후속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마녀는 색다른 한국영화를 보여줬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모습 위주로 잔잔하게 그려졌다면 후반에는 강렬한 액션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나 배우 김다미의 발견이라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 이었습니다.

배우 김다미의 순수한 모습, 강렬한 모습을 둘다 보여줬습니다.

피로 뒤덥힌 얼굴로 눈을 크게 뜬 모습은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있는 얼굴로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였습니다.

후속이 기다려지는 영화 마녀의 평점은 7/1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