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Think

첫 재산세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재산세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올해 처음으로 재산세가 나왔습니다.

내 재산이 내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나오는 세금이기 때문에 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물론 처음이니 그렇고 9월에 나오는 재산세는 그냥 세금이구나 하고 내겠지만 첫 재산세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세금은 그리 비싸지도 않습니다.

보유한 집에 비하면 정말 작은 수준입니다.


얼마전 부자증세 이야기가 나왔을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저같은 서민은 아무런 관계가 없을 부자증세를 물어뜯는 쓰레기 언론과 그에 현혹된 혹은 동조하는 무지몽매한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정신들 차리기바랍니다.

지금의 재산세에서 조금 오른다고 해도 큰 부담도 없을 정도이지만 부자증세는 서민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세제개편입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대통령과 일부 정부조직만 바뀐 것 같습니다.

정치권은 일단 지방선거에서 1차로 바뀌었고 2차는 2년뒤면 바뀔 것 같습니다만,

언론은 국민의 힘으로 바꾸기에는 상당히 힘이 드는 조직입니다.

애초에 재벌의 소유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말을 듣기를 거부하는 곳이 언론들입니다.

강압적인 방법으로 언론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합법적인 방법으로도 언론을 바꿀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일단 언론부터 다잡는 것이 우선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언론은 왜곡된 자신들의 주장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만 전달하길 바랍니다.

쓰레기 언론들의 생각따위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쓰레기 언론들이 퇴출 되어야만 문재인 대통령의 뜻 대로 대한민국이 제대로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