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T100 다크실버 개봉기

후지필름(FujiFilm) X-T100 개봉기

후지필름 카메라는 처음인데 검은색 박스가 첫 인상을 상당히 세련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우상단의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다른 스티커도 붙어있었는데 판매자 쪽에서 붙인 것 으로 판단되어 떼었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작아서인지 박스도 아담하니 이뻤습니다.

다시한번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를 찍어봅니다.

박스에서 나온 종이쪼가리들.......

설명서라던지 렌즈 소개라던지 스펙이라던지 등등등...

사진만 찍고 다시 박스로 들어갔습니다.

소니만 10년 넘게 쓰다보니 소니에 익숙해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경력자인데 설명서는 필요없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ㅋ

드디어 보이는 카메라와 렌즈

탑뷰로 다시한번 더 찍어봅니다.

내용물들은 비닐에 잘 쌓여있습니다.

스트랩은 이때 찍고 다시 박스에 들어갔습니다.

나머지만 밖에 꺼내두었는데

배터리 충전 케이블도 배터리 충전기가 오면 박스에 들어갈 운명입니다.

다크실버의 영롱한 자태

색도 이쁘지만 카메라 자체가 상당히 이쁜 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일단 켜서 대충 만저봤습니다.

다음에 X-T100을 위한 악세사리들이 다 도착하면 그 것들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스트랩, 후드, 핫슈커버, 배터리충전기, 컨버터 등을 샀는데 아직 중국에서 안온 것들이 있습니다.

조금 사용해보니 바디가 작아서 그립을 달았지만 파지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엄지그립을 하나 더 구매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2018년 6월 26일

후지필름 (FujiFilm)

X-T100 개봉기

Sony a99m2

Sony 50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