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P&I 에서 예약 구매했던 고독스 V1s 가 도착했습니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 AK-R1도 같이 왔습니다.
우선 AK-R1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K-R1은 악세서리 세트입니다.
박스를 열면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이런 액세서리들이 들어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액세서리가 있는데 이중 몇 개나 쓸지 모르겠습니다.
본품인 V1s입니다.
박스 정면샷.
후면 샷.
측면 샷.
박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정식 수입품이라 그런지 한글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닐과 파우치를 제거하고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배터리부터 충전 중입니다.
배터리 충전 중 심심해서 소니 60m과 비교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소니 쪽이 디자인적으로는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출시가 기준으로 2배 차이니 당연한 결과인 듯합니다.
정면에서 보면 머리 부분과 몸통 부분이 둘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측면입니다.
머리 부분은 고독스 v1s 쪽이 더 두껍습니다.
몸통 쪽은 소니 60m이 더 두껍습니다.
후면입니다.
후면에서 보니 고독스 v1s의 머리 부분이 확실히 더 길어 보입니다.
버튼의 조작감이나 디자인은 소니 60m이 더 좋습니다.
휠 부분에서 고독스 v1s가 많이 흔들립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핫슈 채결 부위는 고독스 v1s쪽이 더 단단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60m의 핫슈 채결부위는 불만이었습니다.
가벼운 충격에 부러진 게 벌써 2번이라 P&I에서 고독스 v1s의 핫슈 부분을 보고 튼튼해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터리 탈착 버튼 쪽에 단자가 숨겨있습니다.
소니 60m 보다 튼튼해 보이는 고독스 v1s입니다.
휠 부분이 겉으로 볼 때는 괜찮아 보이지만 직접 만져보면 살짝 아쉽습니다.
발광부의 아래쪽에는 모델링 발광이 가능한 조명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플래시에는 옴니바운스를 많이 쓰는데 고독스 v1s는 돔 모양의 옴니가 들어있습니다.
아마 이 구성을 가장 많이 쓸 것 같습니다.
P&I이후 오래 기다려서 받은 고독스 V1s입니다.
첫 느낌은 괜찮아 보입니다.
아직 테스트 발광을 해보지 못해서 품질에 대해 정확한 판단은 할 수 없습니다.
배터리의 충전이 완료되는 데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Story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랏말싸미, 2019 (0) | 2019.07.25 |
---|---|
라이온 킹(The Lion King), 2019 (0) | 2019.07.25 |
'소니센터 남대문'과 함께하는 '수중 촬영 세미나' 후기 (0) | 2019.07.07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0) | 2019.07.05 |
Behringer X-Touch Mini Unboxing (베링거 엑스터치 미니 개봉기) (0) | 201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