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Review

카오스 워킹, 2021

 

자신의 생각이 밖으로 표출된다는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막 빠져드는 재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새로운 상상력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아무리 영화지만 과거 정착했던 우주선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은 무리한 설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름 볼만은 했습니다만 짧은 러닝타임때문에 설정을 많이 자른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길더라도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는 영화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악인으로 등장하는 시장과 목사는 뜬금없이 죽는 장면도 좀 황당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적당히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6/10 입니다.

'Story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복, 2019  (0) 2021.04.21
낙원의 밤, 2019  (0) 2021.04.21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2021  (0) 2021.03.22
Ulanzi VL49 RGB  (0) 2021.03.07
현대자동차 근속 15주년 기념 매달  (0) 202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