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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Review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2000


영화 '글래스'가 '23 아이덴티티'의 후속이라는 말을 듣고 '23 아이덴티티'의 이전 이야기인 '언브레이커블'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재미가 없었습니다.

전개는 지루했고 이야기를 풀려고 하다가 끝난 느낌이었습니다.

히어로 영화의 시리즈중 첫번째 영화는 보통 영웅으로의 각성을 이야기하는데 '언브레이커블'은 그 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마지막에 반전이 등장하는데 그 마지막 장면을 빼면 그다지 기억나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글래스'를 보기위해 사전에 캐릭터의 성격을 파악하는 성격으로의 의미뿐이 없을만한 영화였습니다.

'23 아이덴티티'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글래스'도 기대중이긴합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5/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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