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래스'가 '23 아이덴티티'의 후속이라는 말을 듣고 '23 아이덴티티'의 이전 이야기인 '언브레이커블'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재미가 없었습니다.
전개는 지루했고 이야기를 풀려고 하다가 끝난 느낌이었습니다.
히어로 영화의 시리즈중 첫번째 영화는 보통 영웅으로의 각성을 이야기하는데 '언브레이커블'은 그 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마지막에 반전이 등장하는데 그 마지막 장면을 빼면 그다지 기억나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글래스'를 보기위해 사전에 캐릭터의 성격을 파악하는 성격으로의 의미뿐이 없을만한 영화였습니다.
'23 아이덴티티'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글래스'도 기대중이긴합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5/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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