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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Review

아이폰 12pro vs 6s 크기 비교 및 짧은 감상 크기 차이가 확 납니다. 두께도 차이가 확 납니다. 무게도 차이가 확 납니다. 싹다 큽니다. 그래서 무겁습니다. 핸드폰 오래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ㄷㄷㄷ
아이폰 12 프로 맥세이프 케이스 아이폰 12 프로 보다 먼저 도착한 케이스입니다. 언제나 빨간색을 주문합니다. 살포시 당기면 열립니다. 좌 아이폰 12프로 케이스 우 아이폰 6s 케이스 한눈에 봐도 크기차이가 느껴집니다.
아이폰 12 프로 퍼시픽블루 256Gb 언박싱 (iPhone 12 Pro PacificBlue Unboxing) 애플 공홈에서 주문한 아이폰 12아이폰 12 프로 퍼시픽블루 256Gb 입니다. 우체국 택배로 12시쯤 도착했습니다. 박스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애플의 포장기술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본체가 나왔습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겉 비닐입니다. 확실히 박스가 얇아지긴 했습니다. 영롱한 빛 퍼시픽블루 입니다. 참 단촐한 구성품입니다. 이거시 150만원이라니 ㄷㄷㄷ 언제나 기분좋은 '안녕하세요'입니다.
테넷 (TENET), 2020 미래에 핵보다 더 강력한 무기인 시간을 다룰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됩니다. 그 장치를 이용해 과거에서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인물인 사토르. 사토르를 막기위해 주인공과 테넷이 합심하여 저지하는 내용입니다. 초반 설명을 대충 보면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갈 수도 있을만한 영화였습니다. 어느정도 잘 따라갔다고 생각됐지만 그럼에도 아직 궁금증이 남는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분명 재미도 있었고 독특한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기존의 놀란감독의 영화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크 나이트나 인셉션의 경우 몇번을 다시 봐도 재미있게 보게됩니다. 그런데 테넷은 그정도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전문을 이용하면 결국 과거로는 갈 수 있지만 미래로는..
반도, 2020 부산행과 같은 감독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부산행의 속편이라 비교될 수밖에 없을 텐데 이 정도 완성도로 영화를 출시했다는 게 이해 안 될 정도였습니다. 연기 실망, 연출 실망, 스토리 실망, CG 실망 설정은 좋았지만 나머진 전부 실망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시간을 넘지 않았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2시간이 넘었다면 더 혹평을 남겼을 것 같습니다. 부산행의 반도 못한다는 사람들의 평이 정확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3/10 입니다.
GOOJODOQ 애플펜슬 호환 짭플펜슬 애플펜슬 호환 짭플펜슬 제품입니다. GOOJODOQ에서 만든 호환펜슬입니다. 알리에서 구입해서 박스상태는 좋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외관은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내부에는 보호목적의 스펀지가 있어서 나름 안전한 구조입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터치방식의 ON/OFF를 지원합니다. 기울여 쓰기와 세워쓰기를 지원합니다. 스펙상 20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볍게 쓰기엔 충분한 짭플펜슬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철비2 : 정상회담, 2020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3국의 정상들이 모여 정상회담을 하던중 북한군의 쿠데타로 인해 잠수함에 납치당합니다. 잠수함에 갇혀있는 3국의 정상은 그 속에서 한 대통령의 중재로 서로간에 조금씩 간극을 좁혀갔습니다. 그러다 잠수함 승조원들의 군부에 대한 반란으로 북한과 미국의 정상은 탈출하지만 한 대통령은 탈출하지 못합니다. 쿠데타를 일으킨 호위총국장의 일본 타격을 알게된 일본측 잠수함의 공격으로 한 대통령이 탄 잠수함은 위험에 처합니다. 다행히 부 함장의 능력으로 일본 잠수함의 공격을 피했고 마지막엔 한국 해군 잠수함이 지원을 나와 일본 잠수함을 격퇴시킵니다. 이로인해 한반도에는 평화협정이 채결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 깊은 공감을 가지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최근 불안해진 북한과의 관계..
[후기] α 랜선 세미나 - 은하수 촬영을 마스터하다 1. a랜선 세미나 - 은하수 촬영을 마스터하다 2020년 6월 9일 a랜선 세미나 - 은하수 촬영을 마스터하다 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은하수 촬영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말에 바로 신청했고 당첨되어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첨이 되지 않았더라도 세미나는 자유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권오철 작가님이 강사로 출연하셨습니다. 2. 은하수 세미나는 은하수의 어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은하수라 불리는 유래,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은하수와 남반구에서 보이는 은하수의 차이점 등을 사전 시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카메라 관련 세미나가 아니었다면 교양 강좌라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더 길었어도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3. 은하수를 잘 촬영하려면? 은하수..
슈가맨3 - 씨야 슈가맨은 잊혀진 가수들을 소환해 사람들의 추억을 깨워주는 그런 프로입니다. 시즌 3까지 오면서 크게 감동적인 부분이 없었던 이유는 잘 모르는 가수들이 나와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씨야가 나왔습니다. 벌써 씨야가 나올때가 되었구나 싶기도 하면서 생각해보니 벌써 10년이 지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때 한창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었는데 방송으로 다시 보고 들으니 새로운 감동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싶었습니다. 남규리의 탈퇴와 마지막 앨범이후로 잊고지냈던 씨야의 모습을 다시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일회성 방송출연이 아니라 다시 한번더 노래를 내고 활동을 해도 참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명이 같이 서있는 모습. 너무나 보기좋았고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
스토브리그, 2020 공중파에서 사랑이야기가 들어가지 않은 드라마를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뒤 구단에서 팀의 강화를 위한 작업들을 그린 드라마였습니다. 뭐 당연히 말도 안되는 부분이 많겠지만 그럼에도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된 드라마였습니다. 어릴때 이후로 야구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7/10 입니다.
사랑의 불시착, 2020 행글라이더를 탔다가 기상이변으로 북한으로 넘어간다는 상상할 수도 없을만한 일을 그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입니다. 황당하게 북한으로 넘어간 상황과 그런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습니다. 기존의 드라마들에서 보기 힘들었던 북한의 모습을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아주 조금은 비슷한 모습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하도 말이 많이 나와서 보게되었는데 음... 막 열광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인적인 평점은 6/10 입니다.
블랙독, 2019 케이블 방송 드라마는 기존 공중파 드라마보다 좋은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쓸때없는 사랑이라던지 괴상한 상황들이 들어가 있지 않은 드라마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tvN 블랙독은 그동안 보지못했던 학교 선생님들의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학교에 관한 드라마는 많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그들역시 직장인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준 드라마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블랙독은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정식 교사가 아닌 기간제 기사로써 차이도 알게해준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14회까지의 이야기를 16회로 만드는 것이 더 완성도 면에서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5, 16회는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이야기의 전개와 14회까지 이어진 호흡이 흐트러지는 느낌이었습니다...
1917, 2019 1차대전 중 중요한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병사의 이야기입니다.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주요 상을 탈 것으로 기대되는 1917입니다만 저는 이 영화가 그정도인가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롱테이크로 촬영된 장면등은 눈에 띄었지만 그게 전부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롱테이크도 초반에만 신기할 뿐 그런 장면이 끝까지 이어지다보니 별다른 감흥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중반 이후로는 텐션이 떨어져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좋은 영화라는 느낌은 있지만 가장 뛰어난 영화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6/10 입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Birds of Prey : and the Fantabulous Emancipation of One Harley Quinn), 2020 미친 여자의 미친 이야기. 영화를 보다보면 같이 미치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DC의 캐릭터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그런 영화였습니다. 딱히 볼만한 장면이라면 할리퀸이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오토바이를 이용한 스턴트 장면정도가 볼만했습니다. 그 외에는 그냥 저냥이었습니다. 메인 캐릭터인 할리퀸은 매력적인 것이 분명하지만 영화 자체만으로 볼땐 별로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5/10 입니다.
남산의 부장들, 2020 쿠테타로 권력을 잡은 대통령과 그런 대통령을 저지하려는 최측근의 이야기 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대로 이 영화는 김재규당시 부장이 박정희를 살해한 이야기입니다. 김재규가 어떤 이유로, 어떤 심리상태로 박정희를 살해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이 영화의 모든 내용이 진실일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진실이 들어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당시 김재규 장군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내용을 몰랐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꼭 깨닫기를 바랍니다. 군사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대통령직에 있었던 박정희, 돈과 권력에 허우적대는 전두환까지. 그들의 실질적인 모습이 나오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8/10 입니다.
미드웨이 (Midway), 2019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있었던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입니다. 일본은 당시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를 침략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의 참전을 두려워해 선제공격으로 진주만을 공격했습니다. 일본은 선제공격을 함으로 해서 미국의 참전의지 자체를 꺽으려했지만 그 반대였습니다. 미국은 진주만의 습격당함으로 해서 열세였지만 정보력을 바탕으로한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게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냈습니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전범국인 일본의 군을 무슨 군사정신과 사명감에 휩싸인 인물들로 그렸다는 점입니다. 미국이 일본의 자금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에서 일본의 만행들을 미화하는 점들은 그동안 불만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그런 미화장면들이 보..
천문, 2019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천문입니다. 워낙 업적이 많은 세종대왕이기에 다뤄지는 영화나 드라마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잘 다뤄지지 않았던 장영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장영실은 특이하게도 천민출신이었지만 세종의 총애를 받던 인물이었는데 그 최후가 기록되어지지 않아서 많은 궁금증이 있었던 인물입니다. 이 영화는 그 이유가 이러하지 않을까 하는 점들을 영화로 풀었습니다. 영화에 따르면 세종은 장영실을 중국에 보내기 싫어 일부러 가마가 부서지도록 만들어 국법에 따라 처리합니다. 영화에서도 그 이후는 그려지지 않았지만 장영실에 대한 세종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사실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연결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7/10 입니다.
백두산, 2019 이런 배우들을 가지고 이정도 영화뿐이 못만들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픽션이기때문에 그다지 많은 개연성을 바란 것은 아니었지만 이 영화는 개연성은 개나 줘버린듯한 장면이 너무나 많이 나왔습니다. CG도 훌륭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신과함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CG였습니다. 그냥 지루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4/10 입니다.
제 2회 딴지의 밤 2019년 12월 15일 제 2회 딴지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딴지 눈팅족 이지만 용기를 내어 참석했습니다. 행사 시작시간인 오후 5시 조금 전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ㄷㄷㄷ 깃발을 찍어봤습니다. 품질 좋은 딴지 집업후드가 걸려있습니다. 저도 이미 하나 사서 집에 가지고 있는 후드입니다. 딴지의 밤 엽서가 잔뜩 있었습니다. 다양한 핀버튼 들이 있었습니다. 스크린에 떠있는 제 2회 딴지의 밤 행사 시작전에 간단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님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찍 오셨던 손혜원 의원님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뒤 정청래 의원님도 같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정청래 의원과 손혜원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셨던 김성회 전 보좌관이자 현 정치연구소 소장님 최민희 전의원, 개..
샤오미 3단 자동우산 샤오미에서 나온 3단우산입니다. 신기해서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약 12000원으로 국내 자동 3단우산 가격과 비슷했습니다. 박스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용물은 당연하게도 우산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포장에 신경을 쓴 듯 보였습니다. 라벨이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손잡이 부분도 비닐로 쌓여있습니다. 손잡이의 버튼 부분을 보면 전기가 들어갈 듯한 모양입니다만 전기는 쓰지 않습니다. 샤오미 3단 우산의 크기는 사진과 같습니다. 아이폰 6s 의 두배를 살짝 넘는 것 같습니다. 다 펼쳐보면 이렇습니다. 일반적인 2단 자동우산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3단 우산에 비해 조금 튼튼해보입니다. 실제 살을 살짝 흔들어보면 보통 3단 우산보다는 단단한 느낌입니다. 손잡이 부분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