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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Review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스 3의 진짜 마지막 영화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로 다시 학교에서 생활하는 피터파커는 유럽으로 여행을 갑니다. 그곳에서 엘리멘탈 이라는 적과 조우하고 그런 적과 싸우는 미스테리오와 만나기도합니다. 닉 퓨리에 의해 정식으로 만난 둘은 서로 힘을 합쳐 엘리멘탈이라는 초 자연적인 적과 싸웁니다. 그러나 미스테리오는 홀로그램을 이용한 사기꾼으로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에게 남기고간 강력한 물건을 훔쳐냅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스파이더맨은 결국 미스테리오를 물리치고 아이언맨이 남기고간 물건을 다시 되찾으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늘 그렇듯 히어로 영화는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간단합니다. 적이 나타나고 그런 적때문에 위기를 맞고 어찌 저찌해서 결국..
Behringer X-Touch Mini Unboxing (베링거 엑스터치 미니 개봉기) Behringer X-Touch Mini Unboxing 베링거 엑스터치 미니 개봉기. Adobe Lightroom Controller 라이트룸 컨트롤를 알아보다가 알게된 베링거 엑스터치 미니입니다. 라이트룸 컨트롤러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비싸고 이쁜 팔레트 기어. 조금 비싸지만 라이트룸 컨트롤러로 가장 최적회된것 같은 루프덱. 전용 컨트롤러는 아니지만 싼 가격의 베링거 엑스터치 미니. 어차피 엄청나게 많은 양의 사진을 보정하는 것도 아니었고, 굳이 비싼 제품을 사야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저는 베링거 엑스터치 미니를 선택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내용물을 보면 상당히 단순합니다. 본체, 설명서, USB 케이블 설명서는 한글이 없습니다. 딱히 설명서가 필요한 제품은 아니어서 별 상관이 없습니다. ..
존 윅 3: 파라벨룸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 전편인 '존윅2'에서 컨티넨탈 호텔에서 살인을 해서 모든 킬러들의 표적이 된 전설의 킬러 '존윅' 자신을 노리는 킬러들을 피해 장로를 찾기 위해 예전 자신에게 도움을 받았던 소피아를 우선 찾아간다. 대략적인 장로의 위치를 알게 된 존윅은 결국 장로와 만나게 된다. 장로와 만난 존윅은 파문을 되돌리고 싶어했고 그 조건으로 자신을 도왔던 컨티넨탈 호텔의 점장인 윈스턴을 죽이라는 명을 받는다. 윈스턴을 만난 존윅은 윈스턴을 죽이지 않고 윈스턴과 힘을 합쳐 킬러 조직과 대적하게 된다. '존윅3'는 기존의 존윅 시리즈를 바로 이어서 내용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가급적 존윅 1, 2 편을 모두 보는 것이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다려왔던 '존윅3'은 역시 액션에 상당한 공을 들인 느낌이 많이 ..
대통령 문재인의 2년 예약구매해두었던 책 '대통령 문재인의 2년'입니다. 상당한 두께를 자랑하는 책입니다. 책 한권, 화보집, 봉투하나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1장 문재인 명연설 베스트 15. 2장 대통령 2년의 기록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화보집에는 겉 종이가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활동기간중 촬영된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이 한번에 펴졌습니다. 마지막 봉투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인사들이 들어있습니다. 제일 앞에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글이 바로 보였습니다.
기생충, 2019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칸에서 상을 받지 않았더라도 보려고 했던 영화였기에 고민없이 보고왔습니다. 송강호와 박소담을 좋아했기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보고싶은 영화로 정해져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취향의 영화는 분명히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취향 자체가 빠르고 펑펑 터지는 장르를 더 좋아하는 편임을 감안하더라도 영화 '기생충'은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나무랄 곳이 없었습니다. 각자의 역활에 맞춰 연기를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영화의 흐름이 재미있습니다. 모든 가족이 부자집으로 위장취업을 하는 과정은 상당히 코믹했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뒤 기존에 있던 가정부와의 갈등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분노..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마블영화 11년간의 총 정리격인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입니다. 상영시간이 3시간이었지만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3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지난 11년간의 영화를 보았던 저에게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의 영화가 나올지 궁금하지만 과연 이만한 영화가 나올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만큼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슬픈 장면도 있었고 마블 특유의 유머가 담긴 장면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대규모 전투신이 압권이었습니다. 다만 대규모 전투신이 조금 짧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조금더 길었으면 더욱 만족스러운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치즈버거'가 이렇게 슬픈 단어였는지 영화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9/10 입니다.
반다이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피규어 3종 반다이에서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피규어 3종입니다.가장 왼쪽이 기본모델, 중간은 후드쓴 모델, 오른쪽은 리본쓴 모델 이런식의 연출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다른면 주의, 경고 등이 쓰여있습니다. 간단한 설명 조립은 상당히 쉽습니다.얼굴모양이 너무 귀엽습니다. 완성된모습머리가 커서 3종의 스탠드를 결합시킬 수 없었습니다.
커세어 HS70 SE 커세어 HS70 SE 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본체를 한번 더 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 안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게이밍 헤드셋이지만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하단부에는 다양한 버튼이 존재합니다.특이하게도 마이크가 탈착식입니다. SE 모델만의 더욱 고급스러운 특징중 한 부분입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2018 다중 우주에서 한곳으로 몰려든 6명의 스파이더맨.다중우주를 연결시켜주는 기계를 부시고 모두 각자의 우주로 돌아가는 영화입니다. 워낙 유명한 케릭터인 스파이더맨.그런 스파이더맨이 다중 우주로인해 각기 다른 모습의 스파이더맨이 존재하고 그 모두를 모았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다만 너무 만화같은 케릭터는 웃음을 유발하기는 했지만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낮선 질감의 그림들도 새로웠습니다.깔끔한 이미지 보다는 약간 거친듯한 느낌의 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미친듯이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적당히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6/10 입니다.
뺑반, 2019 내사과에서 수사를 하다가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 주인공.하지만 그 역시 수사의 연장이었고 결국 경찰청장의 비리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사업가인 정재철은 빠져나갑니다.그에 죄책감을 느낌 주인공 은시연은 순경 서민재와 함께 정재철을 잡게됩니다. 영화 '뺑반'은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다만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레이싱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고,영화의 뒷부분에선 억지감동을 유발하는 장면도 있었고,뜬금없이 멀쩡한 장면에서 억수같이 비가오는 장면도 있었고,녹음의 문제인지 어색한 오디오의 장면도 있었습니다. 이런 아쉬운 부분만 빼면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였지만,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만드는 것이 더 좋은 소재이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5/10 입니다.
캡틴 마블(Captain Marvel), 2019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히어로인 '캡틴 마블' 입니다.주인공역의 '브라 라슨'이 영화 외적으로 다양한 논란을 일으킨점이 있지만 그 부분은 빼고 영화 자체만 가지고 글을 쓰겠습니다. '캡틴 마블'은 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생활하다가 지구에 오면서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힘을 완전히 개방하게되는 이야기입니다.히어로 영화의 특성상 큰 내용이 있지는 않습니다.마블 영화인만큼 기본은 하는 영화였습니다. 다만 기존의 마블 영화와 조금 다른점은 마블 특유의 유머코드가 잘 먹히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또한 주인공역의 배우가 어색한 모습이었습니다.그리고 왜 제목이 '캡틴 마블' 인지도 모르겠습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로난은 까매오 정도로만 등장하는 허무함도 보였습니다.전체적으로 자신의 완전한 힘을..
감프롱 마카롱 딴지마켓에 새로 입점한 감프롱 마카롱입니다. 일반과 벗꽃모양을 섞어서 샀습니다. 무료배송을 위해 머랭쿠키도 샀습니다. 이게 머랭? 쿠키작명센스가 돋보입니다. 머랭쿠키의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쁩니다. 하지만 매인은 마카롱입니다. 시식용으로 벗꽃마카롱을 선택했습니다. 이쁘게 생긴것이 먹기 아깝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를 샀습니다.사이즈는 밴티 사이즈로 상당히 큰 사이즈입니다.색은 두가지였습니다. 박스에서 꺼내 찍어봤습니다. 플라스틱 빨대로되어있습니다.빨대없이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같이 들어있는 커피는 설탕커피입니다.아이스커피로 그냥 물에 타기만하면 잘 녹습니다.
제 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받은 것들 태극기, 안내책자, 뱃지, 핫팩무릎담요 이렇게 받아왔습니다.
제 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초청장 우연히 인터넷으로 본 제 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인터넷 국민참여.우연히 보고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6천여명을 뽑는데 신청인원이 많아서 조기 마감되었다고 합니다.그 가운데 뽑혔다니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국가 기념식에 처음 참여하는 것이라 기분이 좋습니다.또한 이렇게 일반인도 국가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문재인정부가 좋습니다.
고추마녀 국물볶이 딴지일보 마켓에서 파는 '고추마녀 국물볶이' 보통 떡볶이는 가루스프가 아닌데 고추마녀국물볶이는 가루스프가 들어있습니다.장단점이 있겠지만 가루스프여서 더 잘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맛은 적당히 먹을만 했습니다.가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다만 스프가 2인분이 하나로 되어있어 한번에 2인분을 만들어야 합니다.떡은 두개로 분리했는데 스프는 하나로 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그래도 쉽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말모이, 2019 일제 강점기, 우리의 말을 모아 사전을 만들고자 했던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말모이'는 일제에 의해 사라질뻔했던 우리말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픽션을 통해 담아내고있습니다.무력을 이용한 독립운동도 있겠지만 이처럼 말과 글을 이용한 독립운동도 있었다 라는 것을 표현했습니다.글을 몰랐던 주인공을 통해 글의 중요함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더불어 자신의 목숨을 바처가며 지켰던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한글을 자연스럽게 쓰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역사적 사실은 뒤로하고 단순히 영화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영화 '말모이'에는 단점이 있습니다.좀 오래된 영화 스타일이었습니다.장면 장면이 드라마 보다 못한 수준의 영상이었습니다.그래도 영화라면 기대하는 영상수준이 있는데 부자연스러운 영상편집수준은 ..
언니, 2019 동생을 찾기위한 언니의 복수를 그린 영화 '언니' 입니다. 정신적으로 불편한 동생이 어느날 사라지게됩니다.그런 동생을 찾기위해 하나하나 찾아가며 처절하게 복수해가는 영화였습니다.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조금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기본적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를 소재로 쓴다거나 청소년 불법 성매매를 소재로 쓴다는 자체가 불편했습니다.하지만 뉴스를 보더라도 이런 일들이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 더욱 불편했습니다.과연 그런 아이, 딸뻘인 아이에게서 성욕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정상일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그래도 영화에서는 나쁜 짓을 저지른 자들을 언니가 직접 복수를 해 나갔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일조차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니 답답했습니다. 결말은 확실한 해피엔딩이 아니었습니다.오히려..
모털 엔진 (Mortal Engines), 2018 아주 먼 미래, 전쟁으로 지구는 움직이는 도시와 움직이는 건물로 생존합니다.그 와중에 더 큰 도시가 작은 도시를 먹고 전쟁을 일으키고...아무튼 정리가 안되는 스토리의 영화였습니다. 큰 볼륨에 비해 초라한 스토리의 영화였습니다.게다가 스토리가 뭔 이해도 안가고 어쩌자는 건지 당최 알수도 없었습니다.영화를 보면 기술 자체가 엄청나게 발전해있습니다.그런데 왜 움직이면서 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영화의 의도는 물론이거니와 말하고자 하는 바도 모를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1/10 입니다.
Close, 2018 거대 광산업체의 상속자를 지키는 영화 'Close'입니다. 영화 'Close'는 광산업체의 상속자와 그 상속자를 지키는 보디가드의 모습을 그렸습니다.근데 좀 빈약한 볼륨의 영화입니다.열심히 총질을 하고 터지고 하는데 빈약해보입니다.첨단 경비시설이 단순히 아이디와 패스워드로만 뚫리는 건 영화의 가장 큰 부실설정 이라고 생각됩니다.그렇게 뚫리는 것도 모자라 그 경비시설로 연결된 핸드폰까지 단순히 패스워드 6자리로 뚫리는건 더 큰 부실설정이라고 생각됩니다.이래저래 해도 부실한 부분을 매꿀수는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4/10 입니다.